호두농사/6년차 흘러간 시간이 여기에 쌓여 있었다.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4. 7. 20. 20:51 5년의 세월이 흘러 먼 바다로 간줄알았는데 흘러만 가지않고 흔적을 남겼다. 2009년 엄지손가락 굵기의 호두나무를 앞뒤 생각하지않고 식재한것이 5년이 지난 지금은 성인 허벅지 만하다. 연초에 읽은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수필집을 다시 집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에는 『산호두 농원』이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호두농사 > 6년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과의 만남 (0) 2014.11.01 8월 농원 (1) 2014.08.16 주말농부의 망중한 (0) 2014.07.15 막걸리 예찬 (0) 2014.06.23 제초작업 (0) 2014.06.09 '호두농사/6년차' Related Articles 벌과의 만남 8월 농원 주말농부의 망중한 막걸리 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