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생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백나무----금값 웰빙·힐링 붐 … 편백나무 금값 13면| 기사입력 2013-04-04 00:57 | 최종수정 2013-04-04 07:13 아토피·스트레스 완화 효과 건축자재·조림사업 1순위 수종 묘목값 껑충 … 웃돈 줘도 못 사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15일 웅촌면 통천리 야산에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5일 식목일 행사를 앞두고 미리 묘목을 심은 것이다. 울주군은 소나무가 주류인 관내 임야의 수종(樹種)을 순차적으로 편백나무로 바꾼다는 계획을 지난해부터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3만 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에도 1만9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편백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게 될 15~20년 앞을 내다본 장기 프로젝트다. 하지만 묘목을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울주군은 전남 장성군의 육종장 등 세 곳을 돌아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