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조성/임야구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야구입 어릴적부터 동경하던 전원생활. 더 늦기전에 준비할려고 임야를 찾아나선지 3여년. 부동산중개소를 통하여 알아본 매물은 모두 가격이 높아 포기하고 생활정보지 등에 게재된 매물을 보고 토일욜 운동삼아 둘러보았다. 영주는 전지역, 봉화, 예천은 영주와 가까운 지역의 가격이나 면적이 맞는 매물지는 거의 다 현장을 확인하였다. 어느날 예천 상리면 매물지를 둘러보니 경사도 심하고 향도 맘에 안들어 쉬어간다고 정상에 올라 맞은 편 산을 보니 남서향으로서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저런 산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눈을 띄지 못하였다. 그로부터 4개월후 전에 보았던 인근에 매물이 나와 현장확인을 하니 향도 좋고 가격도 맘에 들어 계약없이 바로 거래를 했다. 임야 매입 후부터 밀려오는 두려움. 주위에 경험자나 조언자도 없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