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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농사/11년차

화신

토욜은 산불예방근무하고 오늘은 점접관수 시설을 보수하려다 

계획대로 되지않아 모처럼 휴식시간을 갖게되었다.

 

전번주 보았던 두릅은 벌써 사라져 올해도 눈으로만 맛보게 되어버렸는데

속상한것은 두릅만 따면될것을 나무까지 마구 부러뜨러놓았다.

 

봄이 다가기전에 계곡에 집수정도 새로 설치하고 상수도관도 깔아야하고

5월엔 세력지 강전정도 해야하고 벌써 맘이 바쁘다.

 

산복숭아 꽃은 일반 복숭아보다 색깔이 더 화려하다

체리꽃이 막바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쪽은 일반 복숭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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