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개월에 걸쳐 점적관수시설을 설치하여 완공하였다.
기존 집수정으로는 수량이 충분치 않아 500m 떨어진 계곡에 기존 집수정 보다 용량이 큰 집수정을 설치하여 수량확보도 하였다.
10톤 물탱크 2개소로는 전체 면적에 한 번에 관수를 할 수 없어 구역별로 개폐를하여 관수를 하고있다.
10톤 물탱크에 물을 채우는 시간은 8시간 정도, 배출은 2시간 정도로 흡족하게 관수가 되지않고 있다. 비 한 번 오면 해결되는데, 새삼 자연의 힘이 위대하다는것을 느낀다.
압력보상 호스 12m를 나무주변에 원형으로 설치하였다.
윗쪽 물탱크 수량이 모자라 새로 집수정 설치(우측 하단은 기존 물통)
큰 돌이 많이 나와 집수정 웅덩이를 깊게 파지못해 수량이 모자라 6번 시도하였으나 실피하였고 궁리끝에 갈바륨으로 물길을 돌리고 깊게 파서 성공함
-갈바륨과 큰돌사이에 손가락이 끼여 큰 사고가 날뻔함
고진감래. 드뎌 집수가 됨. 집수는 되었으나 배출이 되지않아 퇴출호스와 배출호스를 더깊게 묻었더니 시원한 물줄기가~
이놈 여과기가 문제다. 침전물 방지를 위하여 거금을 들여 여과기를 설치했건만
윗쪽 물탱크쪽으로는 수압이 약해 입수가 되지않아 과감히 분리했더니 성공.
드뎌 점적호스에 물방울이~
압력보상이 된다지만 윗쪽으로는 수량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