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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루

덮칠까 말까?


출근하다 마당을 보니 풀어놓고 키우는 닭(일명 '팔팔이')을 노리는 담위의 도둑고양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자세를 바꾸어가며  기회를 노리고 있어 급히 디카를 찾아 촬영을 했다.
긴박한 순간.
그 결과는?
모든 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참고로 두 개체간의 약육강식의 관계에 제삼자인 저는 전혀 개입을 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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