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대간 중심도시 영주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1,400km에 달하는 백두대간에도 새해가 밝았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3년을 백두대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영주시가 백두대간의 중심도시를 표방한데는 백두대간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백두대간은 인문지리, 자연생태, 산업‧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은 물론 미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는 무한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백두대간의 무한한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품은 영주시는 실제로 백두대간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는 2008년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의 수려한 자연풍광을 바탕으로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를 조성 하겠다고 나선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