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두농사/12년차

가을 호두나무 밭

갑자기 올라오는 운무.  저 속에 꼭 신선이 있을 것 같다.

 

올핸 알도 적고 크기도 작다.  냉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예년의 반 정도가 될것같다.

 

 

장마동안의 많은 비와 잦은 태풍을 이겨낸 호두나무가 대견스럽다.

 

해발 670m 정상과 호두나무 그리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구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일하는 동안 쥔장을 바라보고 있으니 맘이 든든하다

솔밭과 반달 그리고 호두나무

 

멀리서 내려다 본 호두나무 농원

 

 

 

.

 

'호두농사 > 12년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회유황 합제 살포  (0) 2020.03.31
호두판매  (0) 2020.03.11
액땜  (0)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