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16시간에 걸쳐 #석회황을 살포했다. 금욜 오후, 토욜 하루, 일욜 오전에 물3,350리터에 석회황 270리터(15통)을 섞어 #호두나무 400여 그루에 노란색 옷을 입혔다.
얄미운 봄바람에 가끔씩 뒤집어썻지만 올핸 보안경과 노하우가 생겨 작년보단 눈물을 덜 흘렸다.
매년 느끼는것이지만 갈수록 힘이 더 드는것같다.
수세가 커진것도 이유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것 같다.
그래도 힘이 엄청들지만 마치고 나면 성취감에 피로를 잊어버린다.
타이머 3회연속으로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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