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사/4년차

7월 농원의 반갑지 않은 소식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2. 7. 19. 19:00

나무와 나무사이에는 잡초가 우거져서 통행이 불가능하다.  낫으로 베거나 발로 밟아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  예초기로 나무주변 제초한지가 한 달도 안되었건만 잡초의 성장력은 엄청나다.  풀과의 전쟁.  또 한번 제초작업을 해야겠다.  하지만 한 달만 지나면 저넘들의 화려한 시절도 지나갈것이다.

 반갑지 않은 이 불청객은 올해 처음본다.  살충제를 뿌려도 미동을 안하길레 즉결처분했다.

 올핸 탄저가 넘 심하다.  이번 주말에는 살균, 살충제를 살포해야겠다.  사랑하는 나무들아 조그만 기다려다오 시원하게 샤워를 시켜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