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1. 5. 28. 20:36

여름은 풀과의 전쟁이다. 보름정도 간격으로 나무주위의 풀을 제거해도 나무가 풀에 둘러쌓여 찾지못할 정도이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1.8m 고추대를 나무주위에 꼽아 놓아 먼곳에서도 나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업로 전경

무성한 풀에 덮힌 작업로

풀에 쌓인 호두나무

흰색이 호두나무

굴삭기로 닦은 작업로. 다니지 않아 구분이 어렵다.

잡초는 방제를 하지 않아도 병없이 잘자는데~


불량한 잎. 병은 아니고 영양부족인듯함


잘자란 나무


풀에 둘러쌓인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