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사/8년차
점적관수 설치 준비(2)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6. 11. 24. 18:24
거창한 설계도(?)
다음 지도에서 몇번 거리측정하고 현지확인하고 시행착오를 겪지않기위해 내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든 간단하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된 설계도
40mm PE관 900m 설치
둥그렇게 묶여있는 PE관을 옮기기 귀찮아 그냥 아래쪽으로 굴렸는데 이 넘이 멈추지 않고 굴렁쇠처럼 퉁퉁튀며 굴러가는데 탄력을 받아 갈수록 튀어오른는 높이가 높아졌다.
지인과 이 광경을 보다가 웃음이 절로나왔다.
80m 정도를 퉁퉁튀며 굴러가다 다행히 멈춘곳이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어서 억새를 헤치며 차를 이용하여 실어왔다.
10톤 물통 설치지 평탄작업 중(윗쪽)
물통 설치지 완료(아랫쪽) 3*3m 2개소를 만드는데 한나절이 걸렸다
마을입구 도로에 쌓아놓은 350포 유박을 요소요소에 40포씩 쌓아놓았다.
농원으로 올라오는 작업로 경사가 심해 한번에 40포만 실을 수 있다.
내년 봄이 오기전에 호두나무에 듬뿍 뿌려주어야 하는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마음만 바쁘다.
점적관수 작업과 잡목제거도 해야하고 약줄도 정비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