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사/13년차

올해도 숫꽃과 암꽃은 만나지 못하고~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21. 5. 21. 12:48

호두나무 밑은 지칭개, 개망초, 애기똥풀 등 이름도 재밌는 잡초로 덮여있다.

예초기로 제초작업 후

호두나무 주변에만 대충 풀베기 작업을 해도 한 그루에 5분정도가 소요된다.

 

귀여운 호두 암꽃,  기다리던 숫꽃은 벌써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개화시기 다른 품종 호두나무가 필요하다 .

세알의 호두 중 수정이 안된 한 넘은 낙과가 되었다.

낙과된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