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뱃살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1. 6. 14. 22:43
배가 많이 나왔지요? 그래도 한 때는 인격이라고 나온 배를 부러워 할때도 있었는데 세월이 변해서 이젠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네요. 못생긴 남자는 용서해도 배나온 남자는 용서를 못한다나~
그래도 농장일을 하며 몸무게를 6kg을 줄이고 허리도 2inch 줄였습니다.
지금은 양말도 잘 신을 수 있고 발톱도 혼자 자알 깎을 수 있답니다.
뱃살 빼고 싶으면 연락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