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사/6년차
바쁜 오월
삼쾌(유쾌, 상쾌, 통쾌)
2014. 5. 11. 22:33
농원에 와서는 데이터는 켜지 않는다. 뉴스를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분노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냥 일에만 몰두한다. 비료 시비하고 토양살충제 살포하고 나무주변 풀깎고 하다보니 황금연후가 휙 하고 지나가버린다.
호두나무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한곳에 5~7알씩, 세곳에 파묻는다.
반갑지 않은 애벌레들. 발견 즉시 현장처분!
작년 겨울 낙엽송 가지가 내리치면서 호두나무가 기부까지 갈라져서 고사된 줄 알고 방치했다가 올 봄에 잎이 나 고무바로 급히 묶어주었다.
실생 호두나무의 오리나무좀벌레 피해
갈색 수액이 흘러내린다. 이런 경우 거의 고사한다.
생명의 잉태는 시작되고. 창고내 도구함에 둥지를 튼 이름 모를 새